용감한형제 첫 정규앨범, 박재범-다비치-손담비 등 '올스타 총 출동'
2010-09-03 온라인 뉴스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명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더 클래식' 앨범을 3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용감한형제의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박재범, 다비치, 손담비, 포미닛 현아, 미국 힙합그룹 B2K, V.O.S, M, Double K, 일렉트로보이즈, 레드락, 스컬 of 스토니스컹크, J'kyun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용감한 형제는 앨범 타이틀 '더 클래식'의 명칭에 대해 "자신과 첫 번째 정규앨범 그 자체가 대한민국 음악사의 '클래식'이 되고자 하는 자신감의 표현을 위해 이 같은 타이틀을 정했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참여해 화제가 된 타이틀곡 '울고 싶단 말야', 다비치 강민경과 일렉트로보이즈가 함께한 '너를 그린다'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특히 유명작곡가의 실명을 거론한 용감한형제의 '돌아돌아'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