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차 키홀이 연기.불 뿜어 핸들 녹아 내려

2010-09-06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GM대우자동차(사장 마이크 아카몬)의 라세티 차량에서 주행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책임소재 공방으로 소비자가 5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오선동의 권 모(남.26세)씨는 지난 4월 차량 주행 중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갑자기 와이퍼가 움직여 깜짝 놀라게 만들더니 곧 핸들 아래 키를 꽂는 부분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리고는 핸들 부분이 녹아내리더니 불이 붙었다. 다행히 근처에 가게가 있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화재처리를 위해 출동한 소방서 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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