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홍태영과 열애인정, 최권..연락두절 '왜?'
2010-09-0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최권과 미스코리아 충북 진 홍태영이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지난 8월 두 사람은 충남 안면도로 휴가를 떠났다. 당시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3일 소속사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당사자 최권과 통화가 되지 않고 있어 정확한 이야기는 전해 듣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재 최권의 미니홈피에는 홍태영의 일촌명이 '공주님♡'으로 돼있으며 "힘내요 왕자님♡"이라는 일촌평을 남기고 있어 두 사람의 닭살 행각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