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애정행각 어느정도길래 네티즌 발길 이어졌나'
2010-09-06 온라인뉴스팀
김가연은 6일 미니홈피에 ‘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는 글로 네티즌의 관심에 부담스러움을 드러내며 모든 사진을 닫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닭살스러워도 보기 좋았는데..”, “굳이 사진을 닫을 필요까지 있나” 등 여러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한 프로리그 결승전이 열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임요환(SKT)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김가연으로 인해 네티즌들은 "임요환과 김가연 결혼 임박?" "부모님이 인정하는 커플이니 곧 결혼하겠네" "다정한 커플이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