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팀, ‘왜’...“10월 첫주, 우리 그만 헤어져”

2010-09-06     온라인뉴스팀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의 영준이 한국 힙합씬의 새로운 기대주 ‘슈프림팀’과 함께 콜라보앨범을 발표하면서 6일 <왜>를 선공개 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김 건우"가 작곡한 <왜>는 차갑게 식어버린 그녀의 "왜?" 라는 말이 "우리 그만 헤어져!" 라는 말로 들린다는 작곡가와 슈프림팀, 영준 네 남자들의 공통된 솔직한 심정이 잘 담겨있는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힙합씬에서 가장 큰 두각을 나타내며 2010년 상반기 대중들을 사로잡은 "슈프림팀"과 3년이라는 공백을 훌쩍 뛰어넘으며 2010년 상반기에 진정성이 담긴 음악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의 Collaboration으로 선공개한 <왜>를 포함 총 3곡으로 구성돼 있다. 3곡이 담긴 싱글 앨범은 10월 첫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