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설이다’ 소이, 홍대거리 누빈 사연

2010-09-06     온라인뉴스팀
‘원조 아이돌’ 그룹 티티마의 리더였던 소이가 ‘나는 전설이다’에 깜짝 특별 출연해 화제다.

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11부 방송분에서 소이는 ‘컴백 마돈나’ 밴드 양아름(쥬니)을 대신해 밴드의 퍼스트 기타 자리를 맡게 되는 서신애 역으로 등장한다.

홍대거리 무대를 앞두고 천재 기타리스트 양아름을 대신하게 되지만, 전설희(김정은 분), 이화자(홍지민 분), 강수인(장신영 분) 등 밴드 멤버들에게 시큰둥하고 심드렁한 태도로 일관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보인다.(사진-소이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