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양동근, 4년만에 ‘놀라와’ 출연...키스한 사연 공개

2010-09-06     온라인뉴스팀
영화 '그랑프리'의 주인공 김태희와 양동근이 4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다.

두 사람은 1일과 2일 MBC '놀러와'와 KBS '승승장구'의 녹화를 마쳤다.

특히 김태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2006년 '무한도전'이 가장 최근. 양동근 역시 2006년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화 속 키스 신을 포함, 그동안 하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이날 김태희는 '생활인 김태희'의 어리바리한 모습을 전격 공개한 것은 물론 좀처럼 공개된 적 없는 춤과 노래 솜씨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