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보디빌더 '박수희' 미니홈피 반응 폭발적! 응원글 잇따라
2010-09-07 온라인뉴스팀
청순한 외모에 웬만한 남성들의 초콜릿 복근보다 나은 몸매를 가진 박수희 보디빌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얼짱 보디빌더 박수희가 각고의 노력으로 몸매를 가꾼 사연이 전파를 탄 이후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가 줄을 잇고 있다.
박수희는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학을 전공했고, 2010년 미스터앤미즈코리아선발대회 여자 보디피트니스부문 우승, 2009년 미스터앤미즈코리아선발대회 여자 보디피트니스부문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박수희는 지난 8월 초 KBS 2TV '감성다큐 미지수'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박수희는 일반 여성들처럼 콤플렉스 가득했지만 노력 끝에 얼짱 보디빌더로 거듭났다며, 자신만의 비밀을 공개했다.
그 이후 네티즌들은 박수희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잇따라 글을 남기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방금 감성다큐 미지수 봤네요.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게 미인이십니다. 점점 더 이뻐지시길"이라고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친구 추천으로 들어왔어요. 구경 잘하고 갑니다. 복근 아주 멋져요. 뱃살은 어떻게 해야 잘 빠지나요. 너무 부럽습니다. 박수희님의 복근을 보니 저도 뱃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라고 적었다.(사진=박수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