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영표", 한국 통한의 선제골

2010-09-07     온라인뉴스팀

한국과 이란의 축구 국가대표평가전에서 전반전 35분 이란의 쇼자예이가 첫골을 뽑으며 이란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7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한국과 이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한국이 이란이 쇼자예이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지고 있다.

전반 35분경 이영표 선수의 백패스를 가로챈 이란 공격수가 쇼자예이에게 패스해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