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아쉬운 탈락자 '우은미' 가수 된다..오는 10월 정식 데뷔

2010-09-08     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K2'에서 아쉽게 탈락한 비운의 참가자 우은미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우은미는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슈퍼스타K2' 출신 첫 가수가 되는 것.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음반 준비에 돌입한 우은미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를 토대로 한 감성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수(2Soo)가 프로듀싱을 맡아 우은미의 첫 앨범을 진두 지휘할 계획이다.

한편, 우은미는 엠넷 '슈퍼스타K' 슈퍼위크 무대 중 동료 김소정과 박진영의 '허니'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지만,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