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여성 전용 '신한레이디 연금보험' 출시

2010-09-08     송정훈 기자
신한생명(대표 서진원)은 여성 전용 연금보험인 `무배당 신한레이디 연금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신한레이디 연금보험은 실버타운 입주나 창업, 자녀 결혼 등 보험 가입자가 필요할 때 연금 적립액의 50%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개시 연령이 되더라도 배우자의 경제활동 등으로 소득이 지속될 경우에는 연금적립액의 이자 중 80%만 받고 연금 개시 시점은 늦출 수 있다. 변동금리형 상품으로,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 3.0%(가입 10년 이후 2.0%)는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