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특, 커플 귀걸이? "우연치고는 너무..."

2010-09-09     온라인 뉴스팀

소녀시대 태연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초 동일한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또다시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것.

최근 영화 ‘슈퍼배드’ 시사회에서 태연이 착용한 귀걸이를 SM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이특이 착용하고 있었다고.

또한 팬들이 촬영한 SM 미국 출국 사진 역시 두 사람은 같은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의 귀걸이는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 모양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연일 수도 있고 친한 사이라 맞췄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 “두 사람의 관계가 의심쩍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