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닭다리, 상체는 44..하체는 55반 "비율 안 맞아"

2010-09-09     온라인 뉴스팀

백지영이 닭다리를 자신의 콤플렉스로 꼽았다.

9일 백지영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비아에서 야르시비 론칭쇼를 열고 속옷 브랜드 사업가로의 변신을 알렸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백지영은 "상체는 살이 없고 하체는 통통하다는 콤플렉스가 있다"고 말했다.

44~55사이즈의 상의를 입는다는 백지영은 하체가 통통한 편이라 하의는 55반 사이즈를 입어 비율이 맞지 않는다고.

이어 "어릴때부터 허벅지 뒤 근육이 발달한 닭다리가 콤플렉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