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미니홈피 잠정폐쇄.."팬들 관심도 좋지만.."

2010-09-10     온라인뉴스팀

프로게이머 임요환(31)의 연인 배우 김가연(39)이 팬들의 관심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미니홈피를 닫았다.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가연은 미니홈피 제목을 ‘요환-가연’이라고 표현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국 부담감으로 인해 사실상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임요환과 열애 초창기 때부터 팬들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던 김가연은 최근 "부담 10000000배…홈피를 없애던가 해야지"라며 다이어리 등을 비공개 처리 한 바 있다.(사진=김가연 미니홈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