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녀 김경아, "cctv부터 까보자..어서 돌아와"..강코 '배재형' 주장에 '맞불'
2010-09-13 온라인뉴스팀
'4억 명품녀' 논란의 주인공, 김경아 씨가 '강코' 배재형 씨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김경아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강코야..너는 이제 검찰이야... 이때다 싶어서 회사홍보한번 제대로해보려고하는데 일단은 성공이네 너도 검색어에 올랐으니^^ 어짜피 나 한국에서 작살난거 조용히 좀 묻히길 바랬는데 어디서 종로 보석상 하나가 나타나서 또 사람을 가만 냅두지를 안네..."라면서 정면으로 맞불 대응에 나서 논란이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어 김경아 씨는 "너희 남매 조폭 동원 저질 행동들 이제 내가 공개해줄께. 따른 악플들은 다 넘기고 신경꺼도 니가한번 떠보려고 날 이용해서 하는 만행들은 도저히 가만히 못넘어가겠다"며 "니가 뒷돈명목으로 ㅊㅎㅊ에게 맥도널드앞에서 전해줬다하는 그시점, 거기 cctv부터 어디한번 다 까보자. 불행히도 cctv가 있다는 걸 몰랐지? 넌 그시간 거기 나타난 적도 없어. 상황판단 안돼지 아직? 얼른 미국에서 돌아와"라고 맞고소를 예고하며 또 한번의 진실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배재형 씨와 김경아 씨의 남친인 최 모씨의 미니홈피 공방이 벌어져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김경아 미니홈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