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천재소녀 샬리나 "헉~4살이 13개 국어 소화?"
2010-09-13 온라인 뉴스팀
인도의 엠 샬리니는 양손을 동시에 사용하며 칸나다어, 영어, 힌두어, 타밀어, 말라얌람어, 우루두어, 툴루, 오리야 등 총 13개 언어의 철자를 쓸 수 있는 천재이다.
외신은 샬리니 부모의 말을 인용, 샬리니가 이미 2살 때부터 언어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던 사실을 보도했다. 그녀의 어머니 라싸는 다양한 언어의 뉘앙스를 가르쳐왔다. 총 7시간 연습을 마친 뒤, 이내 우루두어 알파벳을 쓸 수 있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후 샬리니는 부모의 다양한 언어 훈련을 통해 3개월 후 총 4개 언어를 쓸 수 있게 됐으며 현재 9개의 언어를 추가적으로 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