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볼보 타고 시속130km로 저승 갈 뻔"

2010-09-16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구입한 지 한 달 반 밖에 되지 않은 볼보 S80 D5 차량이 고속 주행 중 페달오작동과 함께 뒤이어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더구나 사고차량은 물론 업체로부터 받은 임시 대체차량에서 연이어 엔진 경고등이 점등돼 소비자를 불안케 만들었다.

부산 우동에 거주하는 우 모(남.45세)씨는 근무지인 울산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볼보 차량을 구입했다. 차량 구입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기에 '안전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볼보 차량을 구입하게 됐다는 게 우 씨의 설명이다. 그러나 구입 한 달 반 만인 지난 8월 13일 고속 주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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