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홈피폐쇄,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함께 무뎌질 것이다'
2010-09-14 온라인뉴스팀
더욱이 자신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성수는 행방이 묘연하는 등 연락마저 두절된 상태로 알려져 팬들에 충격이 크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약이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등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13일 김성수는 아내와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성격 차이와 사회활동에 대한 가치관 차이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