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재훈, 4살 연하 신부와 결혼 "라디오 광고의 인연?"
2010-09-15 온라인 뉴스팀
이재훈은 오는 10월 10일 고향인 전북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피부관리사로 일하는 4살 연하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피부관리숍 관련 라디오 광고에 이재훈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첫 만나 1년 전부터 본격적인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재훈은 2001년 K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의 ‘생활사투리’코너에서 전라도 사투리를 담당해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