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신세경 "나한테 작을 것 같은데..."

2010-09-15     온라인 뉴스팀
‘청순글래머’신세경이 속옷브랜드 비비안 2010 F/W 광고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했다

올해 스무 살을 맞은 신세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소녀가 여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비비안 관계자는 “마냥 어리게만 느껴졌던 소녀가 볼륨이 살아나며 여자가 돼 간다는 콘셉트와 신세경의 이미지가 딱 맞아 떨어졌다”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비비안은 잡지 광고와 비비안 매장에 부착된 컬러텍(Color Tag)를 통해 TV에는 방송되지 않은 광고 풀 버전과 화보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