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송승헌-김강우-조한선 출연 '무적자' 아시아 8개국 판매 쾌거
2010-09-16 온라인뉴스팀
국내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에 나선 ‘무적자’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최고의 기대작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셈이다.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무적자’는 이달 초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처음 해외 언론과 영화인들에게 공개되면서 각국의 구매 문의가 쏟아졌고, 이에 아시아 8개국이 구매를 확정했다.
개봉과 동시에 아시아 지역에서만 8개국에 판매되는 성과는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세계인의 주목은 받는 작품임을 확인시키며 향후 추가 세일즈 전망에 청신호를 밝혔다.
아시아 각국의 구매 러쉬의 또 다른 요인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이라는 화려한 캐스팅과 송해성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또 아시아 지역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진모와 송승헌이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해 대단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