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SM사진 공개 이어 '보아'와 실시간 트위터 대화까지..무한 인맥 '인증'

2010-09-16     온라인뉴스팀

이연희의 마당발 인맥이 화제가 된 데 이어, 가수 보아와 트위터상에서 장난기 가득한 대화로 절친을 인증해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이연희는 "아 혼자만 그런 건가? 이 시간만 되면 정신이 몽롱해져요...내가 지금 피곤한 건지 졸린 건지, 아니면 멀쩡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장기간 해외 일정에 지친 자신의 상태를 트위터에 글로 남겼다.

이에 보아가 곧바로 "시차지!! 바보 ㅋㅋㅋ 아니야, 언제 봐야징? ^^"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15일 이연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함께 한 'SM 파티사진'을 올려 무한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사진:이연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