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스카이 휴대전화 경매
2007-02-08 연합뉴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톱스타들 24명이 직접 사용하던 스카이 휴대전화를 경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최종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친필 사인과 사진도 제공되며, 휴대전화에는 스타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찍은 '셀카' 등이 담겨 있다.
경매는 1천 원으로 시작하며 경매 현황을 아이스카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타들이 기증한 제품의 상태를 아이스카이에 올려진 사진을 통해 직접 눈으로 점검해 볼 수 도 있다.
경매에 참여하는 방법은 아이스카이를 방문(비회원인 경우는 회원가입 필요)해 이벤트 코너를 클릭하면 바로 접속 되고, 입찰 횟수는 무제한이다.
팬택계열은 지난해에 이어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