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분노, '제작하지 마세요. 배우들 돈줄 능력없으시면!'
2010-09-17 온라인뉴스팀
이종혁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내 친구 뉴스 나왔어요. 망치로 머리 맞아 죽을 뻔... 피해서 목에 맞았지 저 세상 갈뻔했네. 선배라고 총대멘건데 그게 목숨 건 일이였을 줄 그 누가 알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또 "“대낮에 망치활극... 아직도 착취와 폭력이 난무한 뮤지컬 바닥이구나. 제작하지 마세요. 배우들 돈줄 능력없으시면.. 무대에서의 열정을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 생각안하는 인간들..배우들이 죄졌냐”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재 겉으로 표출했다.
이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이종혁이 쓴글이라 믿겨지지 않는다”, “공연계에 이런 어두움 면이 많은거 같다” 등 여러 가지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