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코 기자회견, '목걸이 제작에서 전달된 과정까지 낱낱이 밝혀'

2010-09-17     온라인뉴스팀
명품녀 김경아씨의 헬로키티 콕걸이 가격에 대해 허위라고 주장했던 디자이너 강코(배재형)가 입을 열었다.

강코는 긴급 기자회견을 소집한 후 법적 대리인을 동행해 서울 반포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걸이의 제작에서 전달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강코와 김경아 씨의 남친인 최 모씨의 미니홈피 공방이 벌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김경아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텐트인더시티'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현재 입고 있는 옷과 액세사리 등의 가격을 합치면 4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