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탈락, '다섯명 다 떨어지니까 기분 더럽다'김수로 격분
2010-09-17 온라인뉴스팀
지난 16일 Mnet에서 방송되는 ‘김수로의 명문대 특별반’에서 서울대 합격 여부를 기대하던 천둥, 승호, 이준은 미르와 지오에 이어 불합격 됐다. 김수로는 그동안 엠블랙의 지도를 맡으며 함께 노력했으나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대해 “다섯명 다 떨어지니까 기분 더럽다”는 말로 심정을 드러냈다. 한동안 ‘김수로의 명문대 특별반’은 방송되지 않으나 폐지는 아니므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