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성형, '조영구가 하면 뭐든 짱짱되네~'필러-보톡스까지
2010-09-17 온라인뉴스팀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필러와 보톡스를 한 모습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려진 것. 그동안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생활해 온 조영구는 아내와 시청자들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2kg을 감량, 몸짱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러나 갑작스런 체중 감량으로 인해 얼굴이 헬슥해 지며 주름이 늘어나 ‘몸짱 할아버지’같다는 소리를 들어왔다고 한편 이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 멋있게 빠졌던데 이젠 미용까지”, “젊은 아내 때문에 세월을 거슬러 가는구나” 등 여러 가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