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김성수 사상 첫 투런홈런~네티즌 "대박" 탄성

2010-09-18     온라인뉴스팀
'천하무적야구단'의 간판 에이스 김성수가 사상 첫 투런 홈런쳐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단 혼과 철도대장정 10차전을 치렀다.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은 1회 초 7점을 냈고 3회 초 타석에 들어선 김성수는 팀 창단 최초로 홈런을 쳐 팀의 연승을 일궈냈다.

김성수는 앞서 김창렬이 기록했던 그라운드 홈런을 넘어 2점 홈런을 쳐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성수 대박이다" "야구단 멤버들이 나날이 일취월장한다" "이 기세라면 돔구장 문제없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