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걸그룹 '친밀사어'노출논란 "그냥 다 벗지?"

2010-09-19     온라인 뉴스팀
아시아 최고섹시 걸그룹을 지향한 대만의 6인조 ‘친밀사어’가 과다 노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친미사유의 특징은 다른 걸`그룹 보다 더욱 과감한 노출패션을 선보인다는 것.

이들은 수영장에서 하의만 입고 가슴을 손으로 가린 사진을 선보이는가 하면 항상 아슬아슬한 란제리 차림으로 팬들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팬들과 적극적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은바 있다. 지난달 28일, 멤버 전언이 메이드 복장으로 등장해 섹시댄스를 선보인 후 팬들과 포옹으로 풍선을 터트리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대만 현지 언론들은 ‘친밀사어’의 수위높은 섹시마케팅에 대해 예쁜 각선미 등을 앞세운 한국 걸 그룹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