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원더걸스, 가십걸 멤버와도 친했나?

2010-09-20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드라마 '가십걸'의 여주인공 등 월드스타들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원더걸스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초청받았다.


특히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의 패션쇼에서 원더걸스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의 블레어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레이튼 미스터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또 아디다스 Y-3 패션쇼장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는  미국 힙합스트 오마리온을 만나 잠깐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밖에도 영화배우 데니스 치라드,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타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함께 찍는 등 월드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비비안탐 쇼 중에는 원더걸스의 최신곡 '2DT'가 리믹스 버전으로 흘러나와 행사에 참석한 원더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