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놀이 지존은 현아? 산다라박? 구하라? 황금비율 이연희 합류

2010-09-22     온라인뉴스팀

포미닛의 멤버 현아(김현아)가 코믹셀카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2NE1의 산다라박, 카라의 구하라, SM엔터테인먼트의 마당발 이연희가 일상생활 속 황금비율을 뽐내며 셀카 지존을 가리고 있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하하 일본무대 대기하는 중입니다'라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하하하 일본무대 대기중입니다 ㅜㅜ오늘 다들 기운이 없어요....흑^∇^그치만 아자아자~!!!'라고 상황을 전했다.

특히 현아는 동료 멤버 허가윤에게 볼을 꼬집혀 울상을 지었고, 금새 눈물이라도 흘릴 듯한 표정과 반쪽 얼굴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아 못지 않게 산다라박, 구하라 등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의 셀카놀이는 취미에서 나아가 스트레스 해소, 개성 표출, 스타들의 근황 알리기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배우 이연희의 경우 최근 톱스타들과 함께 한 사진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연희는 고아라,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나란히 찍은 셀카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들은 지난 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몸을 실은 비행기 안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채 셀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탄 특별 전세기에는 강타, 보아(BoA), 동방신기 멤버였던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SHINee), 에프엑스(f(x)), 트랙스(TRAX), 김민종 등 약 250명이 탑승했다.(사진=현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