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노주현 '주목'..신정환 빠진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로 재도약?

2010-09-22     온라인뉴스팀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원조 꽃남 노주현이 노후대책 마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무릎팍도사가 22일 추석특집으로 단독 편성됐고, 23일 라디오스타는 필리핀 홍콩 등으로 도피한 신정환이 빠지고 3명의 MC 진행으로 슈퍼주니어와 만담을 펼칠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22일 방송에서 "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노후대책을 준비 하는게 쉽지 않아요"라는 노주현의 고민을 풀어줄 예정이다. 노주현은 친구누나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이야기를 털어놓는 한편, 축산학과를 지망했다가 운명적으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된 사연도 고백한다.

노주현은 '70년대 장동건'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때 그 시절' 전성기도 안내한다. 특히 노주현은 시트콤에 출연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예정이다.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무릎팍도사'는 확대 편성됐다.

'라디오스타'는 23일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빙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특 은혁 규현 동해 신동 등 7명의 멤버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