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꽃남' 싱크로율 200%?!! 미소년 후드티룩 '연일화제'
2010-09-22 온라인뉴스팀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역을 맡았던 배우 구혜선이 숏커트로 머리를 자른 이후 점점 남성화 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은 최근 단편영화 촬영이 한창인데 후드티를 입은 '미소년'으로 변신, 촬영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단편 현장입니다. 촬영 감독님과 회의 중인데요. 이거 점점 남성스러워 지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후드 점퍼를 입고 있어 미소년 같은 모습이다.
실제로 구혜선은 시상식장에 드레스 대신 보이쉬한 검은 바지와 흰 셔츠를 입는 등 최근 1~2년간 미소년 스타일을 자주 연출했다.(사진=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