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피셔 사망, '1950년대 주름잡던 팝가수 한줌의 재로 변해...’
2010-09-24 온라인뉴스팀
향년 82세로 별세한 에디 피셔는 수요일 오후 버클리 자택에서 수술 합병증으로 운명했다고 알려졌다. 1950년대 깔끔한 음색으로 소녀들의 가슴을 울렸던 에디피셔는 ‘에니타임’, ‘오 마이 파파’, ‘아임 유어스’ 등 모두 32곡의 주옥 같은 명곡을 남겼다. 1955년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와 혼인하며 더 큰 사랑을 받았으며 ‘미국의 사랑스런 커플’ 알려졌디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