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엄마공개, '처음 가수를 한다 그랬을 땐 걱정했는데...'
2010-09-24 온라인뉴스팀
24일 Mnet에서 방송되는 ‘메이드인 원더걸스’에서 유빈과 너무 닮은 엄마가 소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런 사실에 유빈은 “엄마랑 나랑 같이 있으면 머리가 빨갛고 노래서 노는 모녀로 본다”며 “그래도 아빠는 괜찮다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빈의 어머니는 “처음 가수를 한다 그랬을 땐 걱정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만족하고 사니까 너무 대견하다”며 “유빈이 하나만 낳았는데 유빈이가 JYP에 들어가면서 네 딸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