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한예인 '얼짱미모' 화제.."잘 자라줘 고맙다"

2010-09-25     온라인뉴스팀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마수리'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한예인이 얼짱외모로 화제다.


앞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탤런트 정인선, 오승윤의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예인은 매직키드마수리 방영 이후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갔으며,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지속적으로 연기력을 다듬었다.


이후 '영웅시대' '겨울새' '연애의 발견' '미워도 다시 한번'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 히트작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극중 윤은혜의 동생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여고생 역을 맛깔스럽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예인은 배용준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키이스트' 소속으로 이나영, 김현중, 최강희 등 톱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매직키드마수리' 당시 주연 배우였던 오승윤은 드라마 '토지' '서동요' '주몽'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해 왔으며 마수리의 여자친구 한세은 역으로 분했던 정인선은 드라마 '영웅시대' 영화 '살인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사진=한예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