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공연에 대종상 '후끈후끈'..소지섭은 공로패 받아

2010-09-26     온라인 뉴스팀

25일 서울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에서 걸그룹 시크릿이 축하공연을 벌이고 있다.

방송인 손범수와 현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붓퍼포먼스, 홍보대사 배우 오지호와 조여정의 축하메시지 등이 이어졌으며, 개막작인 '포화속으로'가 상영됐다.

배우 소지섭은 '영화는 영화다' 등으로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문화교류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제47회 대종상영화제는 9월 30일까지 총 6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