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폭로, 무릎팍도사 MC는 나다..강호동은 패널

2010-09-26     온라인 뉴스팀

개그맨 유세윤이 국민MC 강호동을 패널로 전락시켰다.

26일 방송된 MBC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의 새 코너 '울화쇼 고래고래'에 진행자로 나선 유세윤은 "처음으로 혼자 진행하는 토크쇼"라며 "원래 가운데 있는 사람이 MC다. '무릎팍 도사'에서도 내가 MC고 강호동은 패널"이라고 말했다.

이날 '울화쇼 고래고래'에는 영화배우 김인권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유상무와 장동민 안영미 등이 패널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