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ELS 3종 공모
2010-09-27 유재준 기자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81회'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의 95%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1년간의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25%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 시 최초기준지수의 95%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의 95%가 보장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382회, 제383회'는 각각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각각 연 14%, 연 2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장중 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