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과 결혼 3년차.." 미니홈피 민낯 공개 '연일화제'
2010-09-27 온라인뉴스팀
방송인 하리수가 배우자 미키정과 결혼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하리수는 간간히 미니홈피를 통해 셀카 사진을 올려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민낯을 공개해 '순순해보인다' '다크서클이 심하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리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케줄 왔다가 잠결에 사진 찍어봐요. 메이크업도 안하고. 순수한 리수?"라는 글과 함께 중국 일정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하리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 상태로 V라인의 작은 얼굴을 띄웠다.
평소 메이크업 상태의 모습을 주로 공개했던 터라 하리수 팬들은 "갸름한 얼굴은 여전하다" "화장 하나 안 하나 같은 듯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하리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