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알록달록 화보 "웁스~" 어디에 키스할까? 와글와글

2004년 '좋은느낌' CF로 데뷔한 배우 신주아가 '남자의 키스를 부르는 몸매'를 과시하며 스타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신주아는 27일 오후 카페베네 로데오점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가졌다. 서구적인 얼굴과 불륨이 넘치는 몸매를 가진 신주아는 스타화보 '키스 앤 바디(Kiss & Body)'로 자신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신주아는 지난 8월 발리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가졌고,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발랄하고 청순한 외모에서 풍기는 순진한 이미지와 농익은 여인의 신비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소개했다.

신주아는 신장 168cm, 47kg의 날씬한 몸매에 쇼핑몰 CEO답게 스타화보에서도 타고난 패션 감각과 끼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주아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감상할 수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