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수모델’ 한가인...나쁜남자 이후 차기작은?
2010-09-28 온라인뉴스팀
한가인이 최근 삼성전자 하우젠 버블에코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전 브랜드로서 업계 1위를 질주중인 하우젠은 한가인과 5년째 장기계약을 맺게 됐다.
장수모델로 떠오른 한기인은 인기를 모았던 SBS ‘나쁜남자’에 이어 어떤 차기작에 출연할지 행복한 고민중이다.
삼성전자 측은 "올해 4월 선보인 하우젠 버블에코가 출시 2개월 만에 3만대 이상 팔렸다. 이는 한가인의 모델 파워가 주요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 CM 전략 연구소에서 발표한 광고 효율성 지표(CPCM)에서 한가인의 광고가 1위를 차지해, 광고 컨셉트와 모델이 잘 어울렸다는 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CF에서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한껏 발휘하고 있으며, 중견 부부는 물론 신혼 부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한편 한가인은 어떤 드라마에 출연할지 고민중이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