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대표이사에 김영식씨 추가 선임 2010-09-28 송정훈 기자 두산건설은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흡수 합병한 두산메카텍의 김영식 부사장을 두산건설의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부사장은 부산대를 졸업하고 두산메카텍 CPE사업 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두산메카텍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은 박정원 회장과 김기동 사장, 송정호 전무 등 3인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식 부사장을 포함해 4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