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상반신 누드.‘용문신’ 비키니 사진...“방문자 33만명 낚였다”

2010-09-28     온라인뉴스팀

작사가 최희진이 상반신 노출 사진 공개에 이어 비키니를 입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진아-이루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사람이 왜 이런 사진을 계속 올리느냐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희진은 2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진은 공개된 사진에서 다양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비키니를 착용한 뒷모습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희진은 등 전체에 여인의 모습을 한 문신으로 어께부터 허리아래까지 크게 자리하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을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이 선정적이고, 충격적인 사진들을 업데이트 하는 까닭을 모르겠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정말 잘 했다”, “오늘 하루 미니홈피 방문자가 7만 명을 넘었다. 서울시장에 출마해도 되겠다”, “이제 전라 누드만 남았나” 등의 다양한 의견도 내놨다.(사진-최희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