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 개최
2010-09-29 안광석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2개국의 지역예선을 거쳐 뽑힌 25개팀(40명)이 참가해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미슐랭의 스타 요리사인 기 마르탱(프랑스)과 서울시 한식 홍보대사인 에드워드 권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맛과 영양의 조화, 광파오븐의 활용도, 창의성 등을 중점 평가해 특별상 1팀을 포함해 총 8개 수상 팀을 선정했다.
최우수팀에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F1경기 관람권'을 포함한 여행 패키지가 제공됐다. 입상순위에 따라 서울 왕복 항공권, 프리미엄 주방제품 세트, LG전자 주방 가전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