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녀' 송시연 도망자 '섹시 여비서'로 전격 캐스팅
2010-09-30 온라인뉴스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녀로 주목 받았던 배우 송시연은 '도망자 플랜비'에서 나까무라 황으로 등장하는 성동일의 여비서로 출연하게 된다.
송시연은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네바걸’로 선정돼 활동 중이며 소지섭 타이거JK와 함께 지오다노 광고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다.
또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의 친구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송시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