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200% 도플갱어, 누가 진짜 김태희야?
2010-09-30 온라인 뉴스팀
김태희, 이승기, 김남길 등 스타와 닮은 3인방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등장한다.
스타킹 최근 녹화에는 김태희의 대역으로 각종 CF에서 활약한 김다은 씨가 출연했다.
김다은은 "액션배우가 꿈"이라며 쌍절곤을 휘두르고 합기도 2단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승기와 김남길의 대역 모델들인 최환씨와 모델 홍도윤도 등장했다.
최환 씨는 유명 전자제품 지면 광고에서 이승기의 뒷모습으로 출연했다. 대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승기의 손과 다리 얼굴 각도까지 사전 조사하는 철저함을 보였다고.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닮은꼴 3인방의 진면목은 10월2일 오후 6시30분 확인할 수 있다.(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