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두산베어스 김현수 선수 사랑해요~" 시구소감 '후끈'
2010-10-01 온라인뉴스팀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본명 박효진)가 지난달 30일 시구를 한 소감과 함께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나르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살의 추억. 신나는 경험! 김현수 선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는 나르샤의 나이인 30이었다. 나르샤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 나섰다.
나르샤는 시구에 앞서 “이번 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가 선전해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사진=박효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