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 김구라-박명수 자화상 그리기 도전~최종 승자는?

2010-10-03     온라인뉴스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뜨거운 형제들'(뜨형)이 자신의 자화상 그리기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뜨형에서 김구라와 박명수, 이기광 등은 자신의 특징과 30년 후의 모습, 내면모습 등을 담아 그리는 사생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닮은 듯 안 닮은 듯 묘하게 자신의 30년 후 모습을 그려 폭소케했고 김구라는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턱의 묘미를 꼭집어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고등학생이 돼 가을 수학여행을 떠났고 소개팅녀로 유지현, 이경영, 하재원, 정모레, 길하라, 유하진, 최지은 등 여고생 복장을 입고 등장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