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심사위원 이승철, 네티즌 심사불만에 댓글 해명
2010-10-03 온라인뉴스팀
이승철은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 강승윤의 3라운드 통과와 관련, 네티즌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심사에 대한 불만과 이의를 제기하자 답글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방명록에 “저는 당신을 진짜 가수라 생각 햇는데...어쩔수 없는 그거 인가요???돈??????? 강승윤이 진짜 올랄가도 됩니까?”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이승철은 “그러게요..모두에게 대국민투표 좀 잘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댓글로 남겼다.
다른 네티즌이 “개인적으로 강승윤의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심사하실 때 점수가 너무 좀 그렇더라”고 심사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자 이승철은 “전 현장의 느낌만 정확히 심사하면 됩니다. 결국 선택은 투표결과 잖아요”라고 적었다.
이날 '슈퍼스타K2’에서는 존박이 '마이클 잭슨의 '맨인더미러(Man in the mirror)'를 불러 최고점을 받았고 장재인, 강승윤, 허각 'Top4'에 올랐으나 김지수와 김은비는 탈락했다. (사진-연합뉴스)